나 홀로 여행하기

ひとりたび
2024 · 드라마 · 일본
1시간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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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2.6(1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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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오면 공허해진다>(2022)로 오사카아시안영화제에서 수상했던 이시바시 유호의 세 번째 장편. 첫사랑의 기억과 현재의 상실감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섬세하게 연출한 작품이다. 도쿄에서 10년을 일한 미사키는 고향에서 가족과 친구들을 다시 만나 오붓한 시간을 보낸다. 동창들이 모이는 행사에 간 그녀는 중학교 때 좋아했던 소년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태풍이 불던 날 도서관에서 처음 대화를 나눴던 그때 기억을 잊지 못하는 미사키는 다시 태풍이 오는 날 도서관을 찾는다. <나 홀로 여행하기>는 마음의 빈자리를 채워 넣는 또 다른 방법을 알려주는 영화다. MD플레이어로 같이 듣던 음악이 그때 그곳의 감정적 충만함을 보여주지만 영화는 직접 그 음악을 들려주는 대신 그때 상황만을 그린다. 비어 있어서 상상할 수 있는 아름다움이 있고 이뤄지지 않아서 애틋한 사랑이 있는 것이다. (남동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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