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들의 열정적인 러브 스토리에서 현대적 타당성을 이끌어내는 도미닉 드롬굴의 연출로 셰익스피어의 비극 가운데서도 가장 사랑받아온 작품이 참신하고도 명료하게 되살아났다. 시대를 재현해낸 코스튬이 어우러져 부모의 반대와 타오르는 청춘의 고뇌, 사랑을 얻기 위한 경쟁과 다툼이라는 시대를 초월한 주제를 그린다. 셰익스피어 글로브 극장에서의 공연 실황을 녹화하여 더욱 생동감 있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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