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트
エゴイスト
2022 · BL/드라마/로맨스 · 일본
2시간 00분 · 청불
14살에 어머니를 잃고 시골 마을에서 자신의 성 정체성을 숨기며 살던 '코스케.' 성인이 된 그는 도쿄의 출판사와 패션지 편집자로 일하며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화려하고 값비싼 의상을 자신의 갑옷으로 삼아 허세를 부려보기도 한다. 그러던 중 친구에게서 개인 헬스 트레이너인 ‘류타’를 소개받는다. 아픈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살며 자신의 아름다움에는 전혀 무관심한 류타에게 매력을 느끼는 코스케. 한 번의 시련을 겪으며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고, 류타는 머뭇 거리면서도 코스케가 내민 도움의 손길을 잡는다. 마침내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기쁨을 알게 되지만 행복함도 잠시, 이 소중한 관계는 어느 날 갑자기 끊기고 만다. 코스케는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아픈 류타의 어머니를 성심성의껏 돌보기 시작하고 떠나간 류타의 빈자리를 그렇게 메워 나가는데...
감상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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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탕달
3.5
사실적이고 과감한 연출을 선보이는데 생각보다 오버스럽지 않아서 좋다. 감정적으로 넘칠 수 있는 부분을 잘 컨트롤함. 원작을 최대한 잘 표현해내려고 한듯 어찌보면 단순하고 믿기힘든 이야기인데도 꽤나 그럴듯하기도하고 탄탄한 느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갑작스레 바뀌는 극의 분위기 변화는 조금 당황스러웠다.
Maguna
4.0
류타야 의심해서 미안해ㅜ
미까엘
4.0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괜찮아. 나랑 류우타는 사랑 받았다고 생각하니까.
KIM YUN
4.5
눈썹 정리하는 장면, 게이 친구들과 술먹고 집에 가는 장면, 류타 방에서 그의 냄새를 추억하는 장면, 처음 관계를 가지고 신나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 등 사소하지만 디테일한 설정으로 캐릭터를 구성했다는 점이 우선 다른 BL물을 만드는 감독이 배워야 할 점이며, 이를 넘어 자신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선택이 과거의 부족한 영혼을 달래는 행동으로 발전하는 과정에서 간단히 성욕을 추구하는 관계를 넘어선 이성애자의 사랑 방식과 다를바 없음을 예술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있다.
ZuaKim
3.5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해 줄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때 사람이 얼마나 비참해지고 무기력해지는지… 이타심의 처음은 이기심이니까, 사랑은 결국 대상을 향한 것이 아닌 나를 향한 것.. 샘솟는 사랑을 받아줄 상대가 있다는 것은 삶에 있어 얼마나 큰 행운인지…
김현영
5.0
왓챠평 중에 원래 남녀 설정이라는 잘못된 리뷰들이 있는데 사실과 다름. 원작 소설(2012)도 똑같이 게이 이야기였는데 무슨. 참고로 국내에서도 올해 8월 출간. (스스로의 이름과 삶을 숨긴 채 소설을 발표할 수밖에 없었던 원작 작가가 2020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뒤 사후 본명으로 재출간 돼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고ㅠㅠ) 초반 사십분은 정말 별백만개가 모자라다. 배우들 연기가 너무 훌륭. 특히 스즈키 료혜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나. 변태가면 아저씨, 내 이야기!의 코믹 배우로만 알았더니…
감성적인너구리
2.5
이기주의 사회 속 사랑이란 한줄기의 희망.
사이다
3.5
'우리가 사랑이라고 생각했으니까 된거야' 사람의 마음속엔 사랑만이 채울 수 있는 빈자리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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