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만화가와 작가로서 널리 알려진 프랑스 예술가 장 지로는 자신의 분신에 가까운 한 필명 ‘뫼비우스’와 그의 제 3의 인격인 ‘지르’로도 명성을 얻었다. 뫼비우스로서 그는 만화의 세계에 일대 혁명을 불러왔다. 뫼비우스의 일생과 작업에 대해 들려주는 <라이프 인 픽처>에서 그와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들려주는 경험과 통찰, 그리고 역사상 가장 중요한 코믹 아티스트의 환상적인 네트워크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2008 뉴욕 국제 독립영화&비디오 축제 Best Biographical Documentary상, 2007 샌디에고 코믹-콘 국제 독립영화제 Best Documentary상, Best Picture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