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녀

분녀
1968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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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제6회 청룡상 여우주연상(남정임), 촬영상, 제2회 서울신문문화대상 여자인기상(남정임) 수상.  분녀는 어느날 밤 잠을 자다가 느닷없이 침입한 한 사나이에게 겁탈을 당했다. 하지만 그가 누구인지를 알 수 없었다. 평소에 하도 많은 사내들이 추파를 던져 왔었기 때문이다. 그 후 그녀는 집에서 쫓겨난다. 그녀는 남의 집 일꾼으로 들어가서 호된 고생을 하고 살아간다. 그런 어느날, 그 전에 사과 밭에서 일하다가 서울로 떠나 버렸던 명준이가 찾아와서 분녀를 겁탈한 사람이 바로 자기임을 고백한다. 분녀는 자기를 맡아 줄 사람이 생겼기 때문에 기뻤다. 그러나 그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서울에서 내려온 형사들이 그를 강도범으로 체포해가는 것이었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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