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래빗 하우스에 찾아온 코코아. 토끼 간판에 이끌려 들어간 그 가게가 바로 코코아가 하숙할 집이었다. 리제, 치야, 샤로와 금세 친해진 코코아는 "목조 마을"의 일원이 되어 래빗 하우스의 외동딸 치노를 친동생처럼 예뻐한다. 그렇게 맞이한 두 번째 여름. 올해도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코코아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캐리어를 들고 역 플랫폼에 서 있다. 코코아는 대체 어디에 가는 걸까? 마야와 메구도 놀러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코코아가 없으니 왠지 좀 허전한 래빗 하우스. 그러던 중 치노는 조금 용기를 내어 다 같이 불꽃 축제에 갈 것을 제안해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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