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용 소면을 쌓아놓고 한 장면씩 눌러서 만든 핀스크린 애니메이션. “어른이 되려면 물 밖으로 나가야 한다고?“ 작은 웅덩이에 사는 오목어 앞에 화두를 던지고 사라진 올챙이들. 그때부터 물 밖을 향한 오목어의 여행이 시작된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