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아침 귀에서 울리는 시끄러운 소리와 냉장고에 붙어 있는 쪽지. “네 친구 루이지가 죽었다. 차는 내가 가져간다.” 문제는 그는 루이지가 누군지 모른다는 것. 이후 그의 하루는 이상한 일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며 꼬여만 간다. (2016년 베니스 인 서울 Venice in Seoul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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