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버거의 사계
The Seasons in Quincy: Four Portraits of John Berger
2016 · 다큐멘터리 · 영국
1시간 30분 · 15세

세계적 지식인 존 버거를 틸다 스윈튼, 콜린 맥케이브, 크리스토퍼 로스 등이 5년에 걸쳐 촬영한 다큐멘터리. 각기 다른 네 개의 에세이 영화는 알프스 생활의 여러 면을 담으며, 버거의 작품 속 아이디어와 모티프를 결합하여 총체적인 하나의 작품을 이룬다. <존 버거의 사계>는 영화가 텍스트와 순수미술을 어떻게 넘어설 수 있는지를 다면적이고 다층적으로 묘사하는 작품이다 (2016년 제13회 EBS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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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영
4.0
연대가 필요한 곳은 지옥이지 천국이 아니다. _eidf 2016
영화.다큐.OTT.책.많이보고읽자
5.0
매우어려운 철학적인 다큐지만..모든 사물에 통찰을 보이는 존버거 할배의 멋드러진 말들에 금세 시간이 지나간다...
twicejoy
3.0
저항은, 0으로, 강요된 침묵으로 떨어지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YJ Lee
3.5
틸다 스윈튼의 나레이션은 평생 들어보지 못한 아름다운 것이어서 한글자막에 집중할 수 없었다.
이준섭
4.5
"침묵도 훌륭한 수단이 돼." "어떤 종류의 침묵은 개인적으로 견디기 어려워요." "역사의 혀를 자를 수 없다." "계산할 수 없는 목적지에 주목하고 이를 향해 나아간다." "정리되지 않은 과도한 정보는 소음과 마찬가지예요." "연대가 중요한 것은 지옥이지, 천국이 아니에요." "머뭇거렸다."
경민
4.5
과거와 죽음을 기억하는 것은 고통스럽지만 우리는 그 기억하는 순간의 경험과 연대에 집중해야한다. 매 순간을 치열하게 살았던 한 맑시스트의 사계를 엿보았다. 천국이 아닌 지옥에서의 연대를 이야기했던 사람, 미래가 아닌 현재의 순간을 지키기 위해 저항했던 사람. / 노동과 우연의 아름다움을 볼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지.
르네상스형뮤지션
3.0
'존 버거'에 대해 알길 원했으나 감독들의 감성적 철학 배설만 봐야 했어.
내게는 천국같았던
3.0
존 버거의 철학에 대한 관찰을 바랐다. 틸다 스윈튼의 에피(1,4)에선 그나마 글처럼 사유하고 유년을 기억하며 천천히 말하는 그의 모습을 봤다는 의의, 틸다 스윈튼에게 존 버거의 의미와 그들의 우정을 엿봤다는 재미는 있었다. 마지막 에피에선 자신들의 자식들까지 관계를 넓혀 자연과 죽음과 삶에 대해 나름 표현하려 한 어떤 뉘앙스는 전달이 되고 느낌이 좋았다. 그에 비해 2,3에피는 사변적이라 느꼈고 반짝반짝 빛나는 그의 글만큼이나 말도 충분히 잘 담긴 것 같지 않아 아쉽고 존 버거 모신 게 아까웠다. 그의 책을 다시 읽고 곱씹는 게 정수에 다가가는 길이겠다 느끼며 다시 독서목록을 주섬주섬 꾸린다. @EBS D-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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