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한 수영선수였던 어린 지연은 한순간의 실수가 트라우마로 남아 수영을 포기한다. 현재 삼수생이 된 지연은 생활고에 시달려 고시원을 전전한다. 같은 재수 학원에 다니던 다은이 지연에게 정기권을 주며 수영을 권유해, 다시 찾은 수영장에서 동창 민우를 만나고 가까워진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않은 삶에 지친 지연은 자신을 원망하며 떠난다. 언젠가 다시 수영장을 찾은 지연, 아무 일도 없었던 듯이 힘차게 다이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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