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지흔(여, 17)은 같은 아파트의 위층에 사는 현민(남, 18)과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기 싫어서 매일 아침 복도를 달린다. 그런 현민보다 마주하기 싫은 존재는, 바로 엄마의 애인인 현민의 아빠. 그들은 지흔에게서 엄마를 뺏어 가려는 것만 같다. 그러다, 학교에서 열린 학부모 면담 시간에 엄마가 현민이 엄마로 참석한 것을 지흔이 두 눈으로 목격하게 된다. [서울독립영화제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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