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주의 ‘구세대’ 촌장이 있는 마을에 어느 날 갑자기 TV가 등장한다. 움직이는 이미지의 매력에 점점 빠져드는 마을 사람들이 못마땅한 촌장은 강제로 TV를 없애보지만, 마냥 순박한 줄로만 알았던 마을 사람들은 분노는 커져만 간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