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온 동네를 떠들썩하게 하며 한집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부지깽이에 찔려 살해된 여자 옆에 멍하니 앉아있던 여배우가 혐의를 받는다. 그녀는 사건 현장에서 별 말이 없는 채 자신의 결백을 증명해 보이려 하지 않았기에 사람들로부터 짙은 의혹을 받고 용의자로 지목돼 수감된다. 프로듀서 디렉터인 허버트 마샬은 살인재판의 배심원으로 위촉된다. 재판이 끝나고 배심원들이 모여 그녀의 죄를 논하는 과정에서 투표는 무죄가 3표, 유죄 7표로 결론이 난다. 그러나 그는 여배우의 결백을 믿고살인범을 찾아 나서는데...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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