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의 시계 바늘

Turn Back The Clock
1989 · 미국
1시간 40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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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영화 배우 쉴라(Stephanie Powers: 코니 셀레카 분)는 1989년 12월 31일 밤 영화감독인 남편 바니(Barney Powers: 데이빗 듀크스 분)를 총으로 쏴 죽이고 작가인 윌리엄(William Hawkins: 제어 번스 분)과 함께 변호사 존(John Forrest: 진 배리 분)을 찾아간다. 존의 집에 들어서는 순간 시간은 일년전 12월 31일 밤으로 변해 버린다. 처음에는 어리둥절 했으나, 지난 1년을 다시 살 수 있게 된 쉴라는 남편을 죽이게 된 원인, 즉 트레이시(Tracy Alexander: 웬디 킬번 분)란 미모의 신인작가를 남편과 떼어놓기 위해서 뉴욕에서 LA로 이사한다. 그런데도 운명은 어쩔 수 없는 듯 남편과 트레이시는 우연하게 만나서 사랑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출세를 위해 바니에게 접근했더 트레이시는 또다른 감독이 자기 작품을 채택해주자 미련없이 바니의 곁을 떠난다. 바니는 그녀를 잊지 못해 뒤쫓아 가다가 택시에 치여 휠체어 신세가 된다. 쉴라의 극진한 간호에도 트레이시를 못잊어 그녀의 호텔방을 찾아갔다가 다른 감독과 같이 지내는 트레이시 모습에 충격을 받고 돌아와 모든 것이 아내 때문이라면서 쉴라를 죽이려고 하지만 마침 나타난 작가 윌리엄의 총에 맞아 죽는다. 쉴라는 결국 자신의 노력으로 운명을 바꾼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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