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의 작은 영웅 피스톨

Pistol: The Birth Of A Legend
1991 · 스포츠/드라마 · 미국
1시간 30분 · 1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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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농구사상 전설적인 스타 플레이어로 농구 영예의 전당(Basketball Hall Of Fame)에 선정된 '피스톨' 피트 마라비치(Pete Maravich: 1947.6.22-1988.1.5)가 농구선수의 꿈을 키워가던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고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자전적 실화를 극화 한 영화다.   1959년 사우스캐롤라이나, 피트 마라비치(Pete Maravich: 아담 기어 분)는 아버지 프레스(Press Maravich: 닉 베네딕트 분)의 훈련으로 어려서부터 농구선수의 꿈을 키워가는 열세살짜리 소년으로 어머니 헬렌(Helen Maravich: 밀리 퍼킨스 분)이 있다. 그는 어느날 학교 대표팀 코치의 눈에 띄어 어린 나이에 상급생 투성이의 학교팀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코치의 아들 버디(Buddy Pendleton: 버디 페트리 분)는 피트의 재능을 시기하여 사사건건 트집을 잡고 피트를 괴롭힌다. 실력은 있었지만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던 피트는 아버지의 강력한 추천으로 주전으로 발탁되어 피스톨 피트라는 애칭으로 각광을 받게 된다.   한편 프레스는 흑인팀인 클리블랜드 고교팀을 농구의 미래로 생각하여 코치에게 구경을 시켜주며 기술도 받아들이고 시합도 가져 볼 것을 종용한다. 처음에 생각이 없던 코치도 지역 예선전을 거쳐 주 선수권에 다가가면서 주 최고팀이라는 클리블랜드 팀과의 경기를 생각하게 되지만 이것은 버디의 강한 반대에 부딪히게 된다. 예선전 축하파티날 밤, 피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버디의 여자 친구 샌디(Sandy: 웬디 레블랜크 분)와의 문제로 버디와 피트는 한바탕 대립하게 되고 클리블랜드와의 경기를 놓고 내기를 한다. 피트가 내기를 이기고 흑인팀과의 경기는 이루어지고 처음에 불참했던 버디도 결국은 사과를 하고 함께 뛰었지만 경기종료와 함께 피트가 넣었던 골이 무효처리됨으로 시합은 아깝게 지고 만다. 하지만 피트는 관중들과의 교감을 느끼며 승리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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