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오후, 한 엄마가 아이를 품에 안고 공원 한가운데 서 있다. 이런 종류의 광경은 아름다음과 사랑의 상징이다. 그런 존재들은 얼굴을 가지고 있지 않다. 카메라는 뭔가를 갈구하는 듯 그들이 사라질 때 까지 한 지점을 지속적으로 바라본다. 이 작품은 가족과 나 자신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려는 일련의 내 노력으로 부터 출발하였다. (이토 다카시) [제11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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