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주인공인 공포영화로, 재능 넘치는 네 명의 여성 감독들이 각기 다른 소제목이 달린 어둡고 우울한 네 개의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애니 클라크 감독은 데뷔작 <생일파티>로 놀랄 만한 연출을 선 보였다. 카린 쿠사마 감독은 <살아남은 유일한 아들>에서 악령을 쫓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록산 벤자민 감독은 <떨어지지마>라는 제목의 에피소드에서 끔찍한 비명으로 가득 찬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요반카 부코비치 감독은 <더 박스>를 통해 겁 없이 선물상자를 열어 버린 뒤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다룬다. (2017년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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