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커의 혁신적인 포토-로망(photo-roman)은 영화라는 매체를 농축한 실험적 구성으로, 정지 이미지의 몽타주와 내레이션을 결합해 회귀하는 기억의 흐름과 인상적인 파편들을 만들어낸다. 화려한 특수효과 없이도, 이 공상과학적 상상력의 세계는 오직 이미지와 사운드만으로 미래와 과거, 현실과 환상을 넘나든다. 영화는 기억과 시간, 존재의 본질을 탐색하며, 상상의 힘이 영화적 서사를 어떻게 확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볶음너구리
5.0
환송대는 진짜 유명한 PPT임.
Cinephile
5.0
완벽한 이상(理想)은 누군가가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완벽하게 박제처럼 존재해야만 하는 것이다. 욕망에 이끌려 박제된 기억에 손을 댄다면 그것은 더이상 무결할 수 없게 되니, 이제 욕망은 자신의 목적을 잃고서 허무한 상태로 되돌아갈 수 밖에 없다.
Jay Oh
4.0
파편으로 쪼개진 영화. 부서지는 기억의 파도. 그 찰나의 순간. Fragments of things past.
P1
2.0
하~움직이는 영화가 아니고 사진만 수백장 존나게 바뀌면서 빠빠로띠에 봉쥬봉쥬이봉쥬르 불란서 목소리의 남자쉑 나레이션만 이빠이다. 시워어언한 바닷물이 방파제에 철푸덕거리는 소리 기대했더만 이게 모냐구! 하
다솜땅
4.0
가정법! 하지만 충분히 있을 만한… 역사는 그걸 증명하지.. 사진과 나레이터로 엮은 감각정인 영상!! #22.1.17 (58)
Indigo Jay
4.0
스포일러가 있어요!!
조종인
5.0
인생을 바꾼 순간, 잊을 수 없을 영화. + 우리의 기억이란 존재하지 않는 (불)연속적인 순간들의 집합일지도 모른다.
Hoon
5.0
영원은 죽은 이들의 표상이다.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