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기러기 아빠인 형철. 그는 외로움을 참지 못하고 가족대행사에서 가짜 가족을 사들인다. 날이 갈수록 가짜 가족에게 유대감을 느끼던 형철은, 결국 가짜 가족과 진짜 가족을 혼돈하기 시작한다.‘ 가족’이란 생물학적 묶음 보다 구성원의 관계맺기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되새기게 만드는 발칙한 작품이다. (문웅)
[월간 소장] 인사이드 르윈
100원으로 소장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왓챠 개별 구매
[월간 소장] 인사이드 르윈
100원으로 소장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왓챠 개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