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이네는 가족 생일 때마다 꼭 출생 시간에 맞춰 사진을 찍는다. 오늘은 아버지의 생신날.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지만 남은 사람들끼리라도 사진을 찍기로 했다.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 본가로 가는 민정은 오랜만에 엄마와 남동생 정민을 만날 생각을 하니 기쁨보다 걱정이 앞선다. 민정, 엄마, 정민은 서로... 상극이기... 때문이다... [2021년 제3회 평창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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