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바다
Mar de Rosas
1978 · 코미디/드라마 · 브라질
1시간 31분



세르지우와 펠리시다지는 딸 베치냐와 함께 리우 데 자네이루로 향하던 중, 호텔에서 말다툼 끝에 아내가 남편을 칼로 찌른다. 죽었다고 믿은 그녀는 딸과 함께 도망치지만, 곧 남편의 부하가 뒤쫓고 있음을 깨닫는다. 도주와 추적의 여정은 점점 조작과 폭력의 게임으로 변한다. 으나 카롤리나의 첫 장편 극영화이자, 1970년대 브라질에서 손꼽히는 여성 감독의 작품이다. 시네마 마지날의 부조리한 언어와 검은 유머를 계승하면서, 가부장적 질서에 맞서는 여성의 저항을 날카롭게 드러낸다. [시네마테크KOFA - 영화와 공간: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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