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륙>은 미래를 배경으로 지구를 떠나려는 사진가의 이야기이다. 데이터 초과로 행성에서는 불필요한 기억을 삭제한 사람들을 모집하고, ‘나’는 그 조건에 맞지 않아 탈락한다. 함께 사진을 찍었던 이집트 난민 ‘모나'는 가상 행성이 아닌 다른 행성으로 이주한다. 떠나려고 하는 사람과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2022년의 현실과 2522년의 가상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면서 쓰였다. [제1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제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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