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에 접어든 영순은 어느 날 대청소를 시작한다. 대청소를 하면서 집안을 깨끗하게 치우고, 키우던 화분들을 이웃들에게 나눠주는 영순. 알고 보면 영순은 생의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중이다. 모든 짐을 정리한 영순은 주변정리를 마친 후 자리에 누워 회한에 잠기는데. 눈을 감으려는 순간, 현관 벨이 딩동딩동 울린다. 그녀를 찾아온 건 과연 누구일까. 대문 앞에 나간 순간 검은 비닐봉지가 놓여있고, 그녀는 봉지안의 물건을 확인하는 순간 놀란다. [제3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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