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뜨거운 여름, 집에서 뜨개질만 하던 은혜씨가 양평 문호리리버마켓의 인기 셀러로 거듭난다. “예쁘게 그려주세요” “원래 예쁜데요 뭘~” 예쁜 얼굴도 안 예쁘게 그려주는 은혜씨 앞에 4천 명의 사람들이 환하게 웃음 짓는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