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증
Vertigo
1958 · 미스터리/로맨스/스릴러/범죄/드라마/액션 · 미국
2시간 8분 · 15세

샌프란시스코 시경 소속 형사 스카티는 옥상에서의 추격 전 중 동료 경찰이 추락사하는 사고를 저지른 후, 병적인 고소공포증을 얻게 된다. 그는 경찰을 사직하고 사립탐정이 되어 한 아름다운 여인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러나 고소공포증 때문에 이 여인의 자살을 막지 못한 그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못해 정신병원 신세까지 지게 된다.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온 그는 어느날 죽은 여인과 똑같은 여인을 발견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반전을 거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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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희
3.5
스포일러가 있어요!!
카리나
4.0
스포일러가 있어요!!
지용
4.5
21세기 포크레인보다 깊게 파는 60년 전 삽 한 자루.
김경수
5.0
이 영화는 3중의 환상 스크린으로 관객을 속인다. 첫째, 스카티의 시선을 따라 메들린을 미행하며 만들어지는 영화적 환상. 둘째, 주디의 시선을 따라 밝혀지는 엘스터의 각본. 셋째, 각본의 실체를 알아낸 스카티가 만들어내는 또다른 영화적 연출. 환상이 깨어지고 그 실체를 알게 되더라도 인물들은 각자의 배역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또다른 환상을 만들어 빈곳을 채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남녀간의 로맨스마저도 바로 이러한 '영화적 환상' 위에서만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신분석학의 핵심을 정확히 꿰뚫고 이를 장르적으로도 완벽하게 구현한 히치콕의 인간과 영화에 대한 위대한 탐구.
권혜정
3.5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수 없다면 차라리 사랑하지 않는 것이 낫다. @2020 히치콕 기획전
거리에서
4.5
기승전결이 확실한 이야기인데도, 끝까지 서성이게 만드는 힘.
Cinephile
5.0
산 사람에게서 시체마저 끌어올려야 할만큼 남성성의 회복이 그에게 무의식적으로 중요했던 것일까? 욕망 위로 겹겹이 포장된 여러 플롯들처럼 자연의 섭리를 보지 않으려 집착해도, 삶과 죽음의 순간은 나이테 한 줄의 기록만큼 허무하게 남겨질 뿐이다.
Nyx
4.0
히치콕감독이 주도면밀하게 쳐 놓은 덫에 관객들은 걸려들어갈수 밖에.. 히치콕캄독의 걸작이라고 소문난 영화이기도하지만 진짜 1958년도에 이영화를 본다고 가정한다면 감탄이 나올수밖에 없겠다 싶은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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