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추적자

Overkill
1996 · 액션/스릴러 · 미국
1시간 28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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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경찰인 해저드(Jack Hazard: 아론 노리스 분)는 근무 중 실수로 동료 경관을 창밖에 내던진 일로 경고성 휴가를 받는다. 남미의 어느 휴양지 산 카를로스란 곳에 내린 해저드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어떤 남자로부터 접근을 받는다. 자신을 죽이려 하는 사람이 있다며 도움을 간절히 요청하는 그 사람의 부탁을 뿌리친 그는 잠시 후 어떤 남자로부터 맞고 있는 그를 구해줬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되어 그와 함께 감옥에 넣어진다. 해저드는 곧 스타이너(Gary Steiner: 케니 모스코우 분)란 이름의 그 남자로부터 자신이 체포된 이유를 듣게 된다. 스타이너는 자신의 상관이며 온갖 불법, 비리의 주모자이자, 현지 정치인, 경찰과 결탁해 인디언의 삶의 터전이 정글을 대규모 휴양단지로 바꾸려는 야심을 가지고 있는 휠러라는 사람의 각종 범죄 사실일 담긴 디스켓을 빼돌리려다 발각돼 결국 해저드와 함께 잡혀 들어오게 되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또한 휠러의 취미는 감옥을 탈출해 정글로 숨어들어간 사람들을 사냥해서 죽이는 것이라는 놀라운 사실을 그에게 말한다. 그러나 해저드는 스타이너, 그리고 감옥에 함께 갇혀있던 인디언과 탈출해 정글로 들어가고, 곧 휠러의 사냥은 시작된다. 휠러는 자신을 따라온 미모의 여자 친구 외에도 추적을 전문으로 하는 인디언들, 그리고 그의 부하인 더글라스란 자가 데려온 전문 사냥꾼들과 함께 해저드 일행의 뒤를 추격한다. 길을 안내하던 인디언마저 휠러 일당에 의해 살해당하고 스타이너와 남은 해저드는 온갖 기지를 발휘해 그들을 쫓아오는 자들을 하나씩 처치한다. 결국 휠러의 부하이며, 냉정함과 격투능력을 갖춘 더글라스도 해저드와의 결투에서 죽고 마지막으로 남은 휠러는 인디언들에 의해 살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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