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마법여행
Magic Journey To Africa
2010 · 드라마/가족/판타지 · 스페인
1시간 30분 · 전체



열 살짜리 꼬마 자나는 여느 아이들처럼 상상력이 풍부한 소녀. 바르셀로나의 거리에서 한 아프리카 소년을 만난 후, 자나는 모든 것이 상상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놀라운 여행을 떠난다. 자나는 날개가 달린 말을 타고 아프리카의 심장부에 도착, 삶의 의미에 대한 답을 찾는 여행에 동반자가 되어줄 아프리카 소년 멜을 만난다. 숨 막히게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자연 속을 여행하면서 자나는 그곳의 어린이들과 마법의 창조물들, 그리고 신기한 동물들을 만난다. 이들은 모두 자나가 우정과 사랑, 그리고 상상력이 인생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는데 도움을 주는데...
박스오피스 셔틀
1.0
관객 수 46,025명 총 수입 : $1,557,590 제작비 : $11,000,000 제작국가 스페인에서 외면당하며 흥행 실패.
송경원 평론가 봇
<아프리카 마법여행>은 <나일대탐험> <방랑자의 삶> 등을 만든 유럽 최고의 대자연 다큐 전문 제작진이 4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만든 야심작이다. 아프리카 나미비아 사막이나 나이즈나 엘리펀트 국립공원 등 아프리카의 웅장한 모습을 담아낸 이 영화는 장엄하고 경이로운 자연 풍광을 그저 지루하게 보여주는 대신 상상력 풍부한 소녀의 마법여행이라는 설정을 더해 한편의 아름다운 동화로 엮어낸다. 초록빛 눈의 도도한 사막고양이 카라갈, 붉은 눈을 가진 미스터리한 부엉이맨, 마법세계의 안내자 앨리펀트 등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가득한 동화 같은 이야기는 어른들의 굳어버린 상상력을 자극하는 현대판 ‘어린왕자’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조금은 유치하고 조악해 보이는 포스터와 달리 곳곳에 쓰인 특수효과와 CG 또한 자연스러워 아이들뿐 아니라 가족 단위로 함께 극장을 찾을 어른들의 눈높이 역시 충분히 만족시킬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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