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노크라는 괴상한 노인의 부동산 중개소 직원인 후터(구스타프 폰 방엔하임)는 비스보르크라는 한 소도시에 그의 부인 엘렌(그레타 쉬레더)과 살고 있었다. 어느날 크노크는 비스보르크에 집을 한 채 사겠다는 오를록 백작(막스 쉬렉)의 편지를 받고 후터를 백작의 성으로 급히 보낸다. 후터는 자신이 오랫동안 집을 비우는 것을 슬퍼하는 부인을 친구인 하딩의 집에 머무르게 하고 백작의 성을 향해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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