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인 코스타. 세르비아인 바비. 터키인인 가브리엘. 한때 그들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동네 갱단의 일원으로, 함께 죽고 함께 살았다. 하지만 가브리엘 감옥에서 나와보니, 많은 것이 달라져 있다. 가브리엘은 이제 자신이 어른이 될 때라고 생각하고 바르게 살려 하지만, 친구들은 그를 저지한다. 특히 바비는 마피아에 가담하고 싶은 꿈을 여전히 버리지 않고 있다. 바비의 여자친구인 앨리스만은 가브리엘을 이해하며, 자신의 남자친구가 아닌 가브리엘에 대해 각별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부와 사랑을 꿈꾸며 실업과 인종차별로 얼룩진 암담한 현실을 헤쳐 나가려는 세 명의 외국인 친구들의 우정과 갈등을 사실적으로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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