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앨리스: 테이크>는 현장에서 밀려난 조명감독 앨리스가 자신의 몸을 마주하는 시선에서 출발하여, 또 다른 주인공 에디가 몸의 새로운 감각을 체험하는 여정으로 전환(Transition)된다. 전환의 서사는 한 개인의 생애사를 넘어, 관계와 몸, 공간의 감각까지 포괄하는 영화적 전환으로 확장된다. <에디 앨리스>의 두 가지 버전 '리버스'와 '테이크'에서는 하나의 이야기가 두 개의 방향으로 흐르며, 전환의 의미는 더욱 깊어진다.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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