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으로 미야기현에 위치한 오카와 초등학교에서 74명의 학생과 10명의 교직원이 목숨을 잃었다. 그중 한 명은 당시 6학년이었던 사토 소노미 감독의 여동생이었다. 감독은 죽은 여동생에게 보내는 편지와 현재의 오카와 지역을 교차해서 보여주며 가까운 사람의 죽음과 고향의 상실을 견디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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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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