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音楽
2019 · 애니메이션/드라마 · 일본
1시간 11분 · 12세

켄지와 오타, 아사쿠라는 쇼치쿠고의 불량 삼인방. 두려움 없이 이웃 학교의 도발에 맞서 타격을 하러 가지만 학교를 못찾아 되돌아 올 정도로 허당이다. 우연히 기타를 얻게 된 켄지는 친구들에게 밴드를 만들자고 제안한다. 그리하여 어쩌다 탄생한 락밴드 “고무술”. 밴드명이 왠지 익숙타 했더니 학교엔 이미 어쿠스틱 밴드 “고미술”이 있었다. 고미술의 감미로운 포크음악과 원시적이고 야성적인 고무술의 음악. 고무술의 연주에 감명받은 고미술의 리더 모리타는 고무술에게 락페스트벌 참가를 권유하는데… 생략된 선으로 묘사된 무표정한 얼굴 등 미니멀한 캐릭터 묘사와, 의외로 세밀한 파스텔수채화같은 풍경이 독특하게 어울리는 <음악>은 7년 동안의 수작업으로 완성됐다. 감독은 특히 음악연주를 표현할 때 로토스코핑을 비롯한 매우 과감한 스타일을 시도한다. 건조한 유머에 낄낄거리다 미친 음악연주에 갈채를 보내게 되는, 인디정신 충만한 고교음악영화. (김영덕)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감상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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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땅
3.5
짧지만 강력한 전율. 고미술, 고마술, 리코더, 페스티벌, 그리고... 데이트....ㅎ #25.5.22 (493) #웨이브
남길로운 문화생활
2.5
작화의 매력으로 맥 빠지는 전개를 버티게하지만, 절정의연출만큼은 또렷이 남는다
준우
4.0
이게 진짜 음악이지 ㅋㅋ 멋있어서 음악인게 아니라 음악이라서 멋있는거다
lackee
3.5
이런 영화 좋아. 뭔가 뻔뻔하고 실험적이고 b급 감성 물씬.
림군이
3.5
날것 그대로 표현한 캔지의 음악세계
별빠
4.0
낮엔 뱅뱅, 밤엔 쿨쿨, ‘다케시즘’이 솔솔, 빈둥빈둥 의기투합, 대충대충 열혈모드, 전격필살!, 마카로니 리코더, 상당히 고무적인 퓨전 뮤직의 ‘고무술’, 그림체를 보면 뭔가 미니멀리즘?, 음악을 들으면 왠지 아스트랄함?, 실험적인 활기와 사이키델릭한 병맛으로 풀 충전되는 포스트 망가 의욕.
김수영
3.5
어쩌다 보니 하게 된 것에 두근두근 한 것이 청춘
황민철
3.5
분명 쌈마이한 작화와 얼토당토않는 이야기인데, 음악의 열정 하나만큼은 오롯이 잘 담아낸 점이 대견하게 느껴진다. 시종일관 장난같은 스토리와 예상할 수 없는 전개 사이에서 음악에는 진심인 캐릭터들의 열정과 유머가 오히려 더 빛을 발한다. 거기에 수채화 같은 배경 화풍, 과감한 연출, 매력적인 인디음악과 같은 반전 매력에 홀리고 나면, 이 불량 밴드가 마냥 고깝게 느껴지지만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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