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만큼 달달한 그 형. 내꺼 하기 가능?” 상민은 전부터 짝사랑하던 체대 선배 민수의 집에서 함께 지내게 된다. 양념치킨이라면 끔뻑 죽는 상민과는 달리 몸매 관리로 닭가슴살만 먹는 민수. 상민은 민수라면 최애 부위 닭다리를 내놓을 수도 있을 것만 같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