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석의 몸과 문종택의 손을 따라가는 영화는 지하철 속 박경석의 일상과 ‘무고한 사람들’에 대한 소동을 기록한다. 카메라를 든 문종택은 외면을 마주하며, 그들은 변하지 않는 세상 속에서 같은 싸움을 반복한다. 영화는 그들의 꿈을 함께 새기며, 그들의 싸움이 지닌 의미와 현재를 성찰한다.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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