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한 남국의 고대도시 타이난에서 운명처 럼 샤오를 만난다. 두 계절이 지나고, 그녀와 나는 중국과 타이완의 국경에 위치한 냉전의 섬 진먼에서 ‘표류하는 현재’의 기원을 찾기 위한 여정을 시 작한다. [2019년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