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북해 한복판에 떠있는 해적 방송선 라디오 락 호. 자유로이 음악방송을 하기 위해 모인 내노라는 디제이들과 선장이자 방송국을 운영하는 쿠엔틴은 당국의 감시를 피해 24시간 신나게 락 음악을 전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해적방송을 저지하려고 고심하던 당국자는 방법을 찾게 되고, 라디오 락 호는 전복될 위기에 처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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