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부모를 공경하라” / 대학생 앙카는 아버지 미할이 숨겨두었던 돌아가신 어머니의 편지를 발견한다. 이 편지를 읽은 앙카는 미할이 자신의 친아버지가 아니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다. 앙카는 이 문제를 두고 미할과 길고 진지한 대화를 나눈다. [2019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키에슬로프스키 - <데칼로그>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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