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미에시 브란디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 파리로 향하는 한 여성이 폴란드에서 있었던 일을 회상한다. 배우였던 그녀는 나치 점령 하의 파리에서 연기 활동을 하기 싫어 다른 직업을 구하고, 그때부터 그녀의 삶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1963년 칸영화제 경쟁부문 상영. 1963년 샌프란시스코국제영화제 작품상, 각색상(카지미에시 브란디스), 여우주연상(바르바라 크라프토프나) 수상. [2025 폴란드영화제 - 보이치에흐 예지 하스 탄생 백주년 회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