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망

Le Mans
1971 · 스포츠/액션 · 미국
1시간 46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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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딜레이니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드라이버다. 전년도 대회에서 발생한 사고로 동료이자 상대팀 드라이버인 벨게티가 사망한 뒤, 마이클은 1년 만에 사고가 났던 자리를 배회한다. 마이클이 속한 걸프-포르쉐 팀은 숙적인 페라리 팀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24시간 동안 2명의 드라이버가 교대로 차를 몰며 쉬지 않고 달려야 하는 지옥의 레이스가 시작된다. 페라리 팀의 에리히 슈탈러는 마이클의 최대 숙적인데, 이미 2주 전에 독일 뉘르부르크링 레이스에서 마이클은 아깝게 패한 전적이 있다. 한편 벨게티의 미망인도 경기장에 나와 두 팀의 각축전을 지켜본다. 그녀는 경기장에서 만난 마이클에게 누구보다 빠르다는 게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묻고 그녀를 지켜보는 마이클의 심정은 복잡하기만 하다. 레이스 도중 많은 차량들이 사고나 고장으로 탈락하는 가운데 마이클의 차량도 앞서가던 차를 피하는 과정에서 추돌사고를 일으켜 차량을 잃고 팀 대기실로 복귀한다. 1, 2위를 다투는 걸프-포르쉐 팀과 페라리 팀의 감독들은 비까지 내리는 가운데 24시간 안에 1m라도 더 전진시키기 위해 서로 눈치를 보면서 우천용 타이어 교체를 미루는데...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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