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절박한 세 자매가 상원의원이 받은 뇌물을 훔치기로 하고 그의 저택에 침입한다. 괴이한 소리에 내려간 지하실에는 의원의 어린 딸이 묶여 있었고, 의원의 행각에 분노한 이들이 어린 딸을 풀어주자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된다. <맨 인 더 다크>가 <엑소시스트>를 만나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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