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노 꿀레는 영화 (2004)의 음악으로 친숙한 프랑스의 영화음악가이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공부하다가 1977년 프랑소와 라이쉔바흐의 다큐멘터리 의 음악을 맡으면서 영화음악의 세계로 옮겨온 그는 (1996), (2001), (2001) 등 50여 편의 영화음악을 만들며 프랑스의 대표적인 영화음악가로 활약하고 있다. 파스칼 퀴노 감독은 다양한 자료 화면과 인터뷰, 그리고 영화음악 탄생의 순간들을 통해 독창적인 영화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는 브뤼노 꿀레의 음악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