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James Bond: 로저 무어 분)은 시베리아의 눈 속에 파묻힌 003의 사체에서 마이크로칩을 발견한다. 핵폭탄이 터질 경우 발생된 자성파에 의해 마이크로칩을 사용하는 모든 전자 제품의 기능이 마비가 되는데 영국의 한 방위산업체에서 자성파에 영향을 받지 않는 마이크로칩 개발에 성공을 하였다. 헌데 003의 사체에서 나온 마이크로칩이 이것과 똑같은 복사품이었다. 특수 마이크로칩을 개발한 방위산업체를 죠린(Max Zorin: 크리스토퍼 월켄 분)이라는 프랑스 기업가가 인수를 했는데 죠린이 소련과 관계가 있다고 확신한 영국 정보부는 007에게 죠린을 조사토록 한다. 그 과정에서 007은 스테이시(Stacey Sutton: 타냐 로버츠 분)라는 죠린에게 땅을 빼앗긴 아가씨를 만나게 되고 지질학을 전공한 스테이시의 도움으로 죠린의 엄청난 음모를 알게 된다. 죠린은 지하의 단층을 파괴하여 실리콘밸리에 인공적으로 홍수를 일으켜 수 백 만명의 사람들과 실리콘 밸리를 물에 잠기게하여 자신이 모아놓은 마이크로칩을 비싼값에 팔려는 계획이었다.
[인터렉티브 필름] 앵무새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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