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 중심부의 한 초등학교 2학년에는 다양한 인종의 아이들이 있다. 작품은 1년 동안 아이들의 학교와 가정생활을 따라가며, 8살 아이들 특유의 솔직함과 단순함으로 인종 문제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에 접근해 이스라엘 사회의 근본적인 갈등들을 짚어 나간다. 아이들의 세계에서도 차이의 인식은 균열을 가져오지만, 그것이 그대로 충돌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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