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토 섹스

ロトセックス
2006 · 일본
1시간 8분 · 청불
별점 그래프
평균2.6(5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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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평균 별점
(53명)
슈퍼 점보 복권 파는 명당 자리 앞에 죽치고 있는 부부. 택시 회사에서 전화 안내원으로 일하는 아내 준코와 6개월 전 회사의 부도로 백수가 된 남편 테이치로. 복권을 침대에 촘촘히 깔아 놓을 정도로 많이 구입해서는 위에서 섹스를 한다. 그래야 당첨이 잘 될거라는 남편의 기대. 잠 든 아내 옆에서 땀에 쩔은 복권을 다시 펴서 말리는 남편은 진지하기만 하다. 하루에 2천엔씩 남편에게 용돈을 주는 아내는 회사에서 힘들게 일하고 돌아오면 밥도 안먹고 용돈을 모두 복권에 투자하는 한심한 남편만 기다리고 있다. 참다 못한 아내는 되지도 않는 복권은 그만 사고 정 하고 싶으면 복권을 만들어보라고 권한다.   남편은 선풍기를 개조해서 숫자판을 돌려 맞추는 복권 기계를 만들어 놓고 아내에게 당첨 되면 돈을 달라고 하는데, 아내는 돈 대신 당첨 순위에 따라 성관계를 단계적으로 갖는 것으로 대신하게 한다. 즉 단순한 애무에서 시작하여 최종 1등을 해야 섹스를 할 수 있는 조건이다. 다른 복권처럼 여러 개의 숫자를 맞춰야 하는 어려운 조건 때문에 한동안 아내 몸에 손도 못 대는 남편은 점점 더 피폐해져 간다. 아내도 한동안 남편과 섹스를 하지 못해서인지 쉬고 있는 택시 안에서 운전수와 함께 난생 처음으로 자위를 한다.   여전히 복권에만 매달려 있는 남편에게 일자리를 구하면 복권 당첨 조건을 원하는대로 고쳐주겠다고 한다. 남편은 무보수라도 일하겠다면 일자리를 얻고는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고쳐놓는다. 하지만 일을 시작하면서 남편은 조금씩 변해간다. 복권 때문에 사이가 멀어졌던 부부는 복권 덕분에 다시 삶이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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