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잇 비 미

Let It Be Me
1995 · 드라마/로맨스 · 미국
15세
별점 그래프
평균2.4(6명)
평가하기
2.4
평균 별점
(6명)
가브리엘(Gabriel: 캠벨 스코트 분)은 젊은 우울증 전문 정신과박사로 에밀리(Emily: 제니퍼 빌즈 분)와 약혼한 상태다. 그는 그녀에게 결혼 신청할 때 세세한 부분까지 미리 계획했었던 청년으로 '충동'이라는 감정과는 아주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간다. 그런 가브리엘이 비내리는 맨하탄 버스정류장 앞에서 유리창 너머 보이는 관능적인 댄서의 실루엣에 매료되어 버린다. 그리고 충동적으로 결혼 축하파티에서 에밀리를 깜짝 놀라게 만들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간단한 댄스 스텝을 배우기위해 댄스 스튜디오를 찾아 들어간다. 가브리엘은 프레이드아스테어 스튜디오 안에서 젊고 열정적인 춤에 몰두해 있는 버드와 코니를 발견한다. 그리고 이 곳 뉴욕 변화가 조그만 모퉁이에 위치한 댄스 스튜디오에서 가브리엘은 기대했던 것 이상의 것들을 배워나간다. 버드(Bud: 제이미 굿윈 분)와 코니(Corinne: 안시 버틀러 분)는 뉴욕 센트럴파크 옆에 위치한 조그마한 댄스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아직은 댄스 스튜디오 일에 서툴기만 하다. 게다가 어쩐지 서로 싸우는 일이 잦다. 그러나 춤을 추는 동안은 그들은 모든 것을 잊고 춤에 몰두할 수 있다. 에너지가 넘쳐나는 버드와 코니는 댄스스튜디오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게다가 섹시한 매력이 넘쳐나는 코니는 스튜디오의 뭇남성들의 우상적인 존재로 알프레드는 그녀로 인해 삶의 의욕을 새로이 발견해 나간다. 존(John: 패트릭 스튜어트 분)은 어려운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늙은 댄서다. 프레드아스테어 스튜디오에서 일을 얻기 위해 그는 외로운 미망인 마가렛(Marguerite: 레슬리 카론 분)에게 춤을 강습해 보인다. 부유한 남편을 저세상으로 보내고 호텔에서 자신의 물건을 박스에 쌓아둔 채 홀로 외롭게 생활하는 마가렛, 그녀가 찾고 있는 것은 인생을 함께 할 삶의 동반자였다. 사실 마가렛이 댄스 스튜디오에 찾아오게 된 경위는 따뜻하고 인간다운 남자로 보이는 존씨를 몰래 따라 들어온 것이었다. 그녀는 점차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따뜻한 신사 존씨에게 마음을 열어간다. 그리고 존씨는 마가렛의 순수한 마음을 알게 되면서 그녀와 사랑에 빠져든다. 가브리엘은 코니에게서 춤과 진정한 파트너쉽을 배우게 되면서 그녀에게 매료된다. 그는 약혼녀 에밀리에게 멋진 댄스를 배워보자고 설득하고 댄스 스튜디오로 추대하는데, 에밀리는 육체파 버드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에밀리와 버드는 젊은 시절 한 때 연인사이였다는 비밀을 다른 사람에게 감춘 채로 재회하게 된다. 서로에 대한 오해 때문에 헤어졌지만 그들의 사랑이 완전히 꺼져 버린 것은 아니었다. 이들의 재회는 이 두 쌍의 젊은 남녀를 위태로운 상황으로 몰고 가는데.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출연/제작

코멘트

1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1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