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컬 제너레이션

The Acid House
1998 · 드라마/코미디 · 영국
1시간 50분 · 청불
별점 그래프
평균3.2(1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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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평균 별점
(167명)
{'똥파리 봅'}. 동네 축구팀 "그랜튼 스타"에 소속되어 있으며 애인, 직장, 그리고 편안한 집까지 있는 봅 코일(Boab: 스티븐 맥콜 분)은 세상에 부러울 게없다. 그런데 오늘, 축구경기에 지면서 봅의 인생은 꼬이기 시작한다. 축구팀에선 제명되고, 오붓한 섹스를 원하는 부모는 봅을 내쫓는다. 게다가 애인인 내블린(Evelyn: 제니 맥크린들 분)은 더 멋진 물건(?)이 생겼다며 그를 차버린다. 흥분한 봅, 공중전화를 부수다가 유치장에 갇히고, 전화국 주주인 유치장지기 경찰에게 죽도록 얻어맞는다. 설상가상으로 직장에서도 잘린 봅. 이제 더 이상은 재수 없는 일이 안 생길까? 바로 그때, 절망한 봅에게 요즘은 신 노릇도 피곤하다고 툴툴대는 자칭 신이 찾아와 인생을 낭비하는 봅을 저주하며 파리로 만들어 버리려고 하는데.   {'얼간이 조니'}. 주변 사람들에게 늘 속고, 이용만 당하는 어리숙한 인간 조니(Johnny: 케빈 맥키드 분). 그의 결혼식 날. 신부인 카타리오나는 만삭이고, 남자 하객의 절반 이상은 뱃속 아이의 아버지일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게다가 같은 아파트 위층으로 래리가 이사오면서 조니는 더욱 비참한 신세로 전락한다. 래리는 조니의 모든 것들을 - 조니의 맥주, 전기, 그리고 아내인 카타리오나까지 - 빼앗고 만다. 아래층에서 조니가 처량하게 아기를 돌보고 있을 때, 위층에선 래리와 카트리오나가 격렬한 정사를 벌인다. 참다못한 조니, 드디어 집을 뛰쳐 나오는데.   {'멋짐이 코코'}. 환각제에 중독된 코코 브라이스(Coco: 이웬 브렘너 분)가 미쳐있는 유일한 대상은 축구. 코코에게는 만날 때마다 결혼하자고 조르는 예쁜 여자친구 커스티가 있다. 그녀는 다른 친구들처럼 결혼도 하고 결혼반지도 끼고 싶지만 코코는 별로 그럴 생각이 없다. 천둥과 번개가 치던 어느날, 여느 때처럼 애시드를 과다 복용한 코코가 벼락을 맞으면서 모든 것이 일순간에 뒤집어지는 운명의 사건이 벌어진다. 같은 도시에 사는 붑 로리와 제니의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 코코와 그아기의 영혼이 뒤바뀌는 기상천외한 사건이 바로 그것. 졸지에 코코는 백치가 되어 버리고, 천진스럽고도 가증스런 아기는 음흉한 눈빛으로 엄마 젖을 훔쳐보다가 천박한 욕설로 말문을 열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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