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의 열풍

아라비아의 열풍
1976 · 한국
1시간 55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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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대종상 남우주연상(신일룡) 수상.  신일룡은 아라비아에서 일을 하다가 더 큰 공사를 수주해 2년간 귀국을 늦춘다. 김진규는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공사장을 총괄하는 사장이다. 기후와 풍속이 다른 이 고장에서 동분서주하던 중 그의 외동딸 윤소라가 방송국의 PD로서 중동으로 취재여행을 온다. 열사의 사막에 도전한 윤소라의 기상천외한 행각이 시작되고 아라비아의 오지 아루라에서 신일룡과 극적으로 만나 데이트를 즐긴다. 김진규는 공사가 심한 사풍으로 초토화되자 때마침 이 자리를 비운 신일룡을 힐난, 딸의 귀국을 종용하나 둘의 사이는 이미 누구도 간섭할 수 없을 만큼 깊어진 것이다. 홍해의 산맥에 새로운 고속도로를 뚫고 있던 신일룡 앞에 김진규가 나타나서 말한다. "자네들이 아라비아 사막에서 결혼하는 최초의 한국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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