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미국 청소년인 죠엘(Joel: 마일스 채핀 분)과 알렉스(Alex: 데이빗 마샬 그랜트 분)는 프랑스 문학을 전공하기 위해 파리에 도착한다. 도착하자마자 문학적인 차이로 고생을 하는데, 처음부터 프랑스어로 진행되는 강의와 지도 교수의 고지식함에 어렵고 딱딱하기만하고 우연히 의류 상점에 들어가 여선생님 캐서린(Madame Catherine Tessier: 마리-프랑스 피셔 분)의 알몸을 훔펴 보게된 알렉스는 연상의 캐서린 선생을 사모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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