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뤽 고다르가 감독, 각본, 편집 뿐 아니라 '백치/왕자'로 나와 주연까지 맡은 코미디 영화. 여기서 고다르는 유쾌한 개그를 보여주면서 미국의 유명한 코미디 배우 제리 루이스에게 오마주를 바치는 영화를 만들어냈다. 잔인하게 코믹하면서 동시에 슬프게 시적이기도 한 이 영화에서 고다르는 이미지라는 것과 무언가를 통제하는 사람으로서 '감독'(director)이라는 존재에 대한 성찰 등을 담았다. 미국의 저명한 영화평론가 조나단 로젬봄은 이것이 고다르의 최고작 가운데 하나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포에버 모차르트>보다 이 영화를 더 좋아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광주국제영화제 소개 자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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