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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베르데 출신의 55세 비탈리나 바렐라는 남편의 장례식이 끝난 지 사흘이 지난 후에야 리스본에 도착했다. 25년의 기다림. 이제 그녀가 고작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는 거다. 페드로 감독의 뮤즈인 비탈리나 바렐라의 실제 삶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